7일간의 홋카이도 자유여행

■3일째

3일째는1980년6월17일에に람사르협약에 등록된「쿠시로습원(釧路湿原)」、1934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아칸국립고원(阿寒国立公園)」입니다.

쿠시로습원은「호소오카전망대(細岡展望台)」「콧타로전망대(コッタロ展望台)」「쿠시로시습원전망대(釧路市湿原展望台)」등 전망대에서 보는 경치는 일본이라고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멋집니다.

아칸국립공원은「아칸호(阿寒湖)」「테시카가(弟子屈)의 마슈호・굿샤로호・이오산(摩周湖・屈斜路湖・硫黄山)」등이 지정되어있고, 호수와 화산 그리고 온천으로 유명합니다.

3일째의 일정은,

「쿠시로시습원정망대(사테라이트전망대)」→「온네나이(恩根内)」→「아칸호(阿寒湖)」→「이오산(硫黄山)」→「와코토한토(和琴半島)」입니다.

쿠시로습원전망대 코스로는,

「사테라이트전망대(サテライト展望台)→온네나이 비지터센터(恩根内ビジターセンター)→콧타로전망대(コッタロ展望台)→호소오카전망대(細岡展望台)」순으로 돌아보셔도 좋을겁니다.

사루보전망대(サルボ展望台)에서 보는 경치도 꽤 좋지만, 산길을 올라가지않으면 안되기때문에 시간과 체력에 자신이 있으신분은 코스에 넣어도 좋을듯합니다.

3일째코스의 처음 예정으로는 「마슈호(摩周湖)」「900초원(900草原)」으로 갈 예정이었지만 날씨가 좋지않았기때문에 「와코토한토(和琴半島)」로 변경했습니다.

쿠시로시내에서 숙박을 하신다면 꼭「와쇼이치바(和商市場)」에서 캇데동(勝手丼)을 드셔보시라고 추천하고싶네요.

우선 밥을 사시고, 시장을 돌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생선회를 사서 밥에 올리시면 됩니다.

시장안에는 카니지루(カニ汁)라고하는 게로 만든 미소된장도 팔고 있으니 같이 드시면 더욱 맛이있을겁니다.

밤에는 로바다야키(炉端焼き)를 추천합니다.

로바다야키는 이야기현 센다이에서 시작되었지만 쿠시로에서 발전된 요리로, 홋카이도의 신선한 생선을 쿠시로에서 드시면 더욱 맛있을겁니다.

「쿠시로시습원전망대」는 최상층에 전망대가 있지만 유료(400円)이고、「사테라이트전망대(サテライト展望台)」는 무료이고, 쿠시로습원을 더욱 가깝게 보실수 있기때문에 사테라이트전망대로 가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사테라이트전망대」는「쿠시로시습원전망대」에서 걸어서 약1.2Km거리에 있습니다만, 전망대에서 보는 경치는 정말 멋있습니다.

■싸이트정보

쿠시로시습원전망대：https://city.hokkai.or.jp/~kkr946/tenbou_shitsugen.html

「온네나이비지터센터(恩根内ビジターセンター)」는「쿠시로시습원전망대」에서 약4Km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온네나이비지터센터」에는 목도가 있어서 습원안을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산책코스로는 일주0.5Km、2.0Km、3.1Km의 3개의 코스가 있습니다.

■싸이트정보

온네나이비지터센터：https://city.hokkai.or.jp/~kkr946/shisetsu_onnenai.html

「아칸호반(阿寒湖畔)」은 일본 특별천연기념물인 마리모(マリモ)、옛 홋카이도 원주민들의 부락인 아아누고탄(アイヌコタン)이 유명하지만 「봇케(ボッケ)」라고 하는 작은 화산과 같이 유황이 분출되는 곳도 볼만합니다.

※참고「콧타로전망대(コッタロ展望台)」와「쿠시로(釧路)」

다음코스로「아칸호반」에서「이오산」으로 이동했지만、다른 코스로「아칸호반」→「온네토(オンネトー)」→「비오로토오게(美幌峠)」코스도 좋습니다.

굿샤로호주변의 관광지로는「비호로토오게(美幌峠)」「스나유(砂湯)」「이오산(硫黄山)」「와코토한토(和琴半島)」등이 있습니다.

「비호로토오게(美幌峠)」에 있는 휴게소인「ぐるっとパノラマ美幌峠」에서는 굿샤로호를 전망하는것이 가능합니다.

「비호로토오게」에서「굿샤로호」방면으로 내려가시면「굿시카이도(クッシー街道)」라고 하는 드라이브에 최적의 도로를 경유하여「스나유(砂湯)」에 갈수가 있습니다.「스나유(砂湯)」는 굿샤로호반의 모래사장을 파면 온천이 나와 노천온천이 됩니다.

「이오산(硫黄山)」은 카와유온천에서 약3킬로정도의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현재도 유황이 분출하고 있는곳입니다.

주차장은 유료로500円입니다만, 마슈호 제1전망대의 주차장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외「쿠시로습원(釧路湿原)・아칸호(阿寒湖)・데시카가(弟子屈)」주변의 가볼만한곳